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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gma_2_opening_demo |
 플라워상 수상작 : 2003 년 2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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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by BYALOG
| 2003.02.27 | View : 8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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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송이/147명) |
 총점 | 75.5123점 (100점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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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 기타 |
| 완성 | 200302 |
| 분류
| /애니메이션/SF,판타지 |
|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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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였나봅니다.
잔뜩 만화에 파묻여 살던 시절이었죠.
그때 꿈꾸던 만화를 이제서야 만들어봤습니다.
아무 두려움없던 시절 겁없을 때, 구상한 시리즈물이었죠...한창 ova가 유행했던 것 같군여. 장르는 굳이 말하자면 sf구여. 내용은 고립된 가상도시 스티그마란 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구입니당.
혼자 맹글어서 비록 서투른 오프닝이지만...
열심히 신나게 맹글었군여... 이리저리 체이면서 실질적인 제작은 일년 걸렸군여... 물론 비생산적인 기간이었지만 전 행복했군여. 덕분에 나이는 쳐먹구, 학교도 때려치구, 직장도 없구, 여자친군 떠나가버리고, 집에선 골치거리에... 주위에선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여...
코덱은 divx5.02입네당. 50메가 맞출려고 별짓 다했습니다.
제미나게 보아주시구여 여러분들의 자그마한 관심에 힘이 날것같군여.
아무튼 이녀석은 2부오프닝씬입니다...
제시카 마리어스란 여기자의 희뿌연날의 일기로 시작되네여.
지루하더라도 끝까지 봐주세요. 런닝타임 7분정도 되구여. 주위의 압박에 못이겨 미완성으로 끝마치고 말았습니다.
작은 바램입니다만 언젠가 다 맹글구 싶군여...
하지만, 어른이 되갈수록 점점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그냥 손때묻은 노트속 책상 한구석에 쳐박혀있을 것만 같네여...
그저 넋두리일 뿐이에요...
그럼...많은 이야구들 남겨주시구여.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떳떳이 일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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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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